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7일(현지시간) 예상을 웃돈 소매판매,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5%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5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9% 하락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