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한국전자홀딩스, 韓시장 잠식 초읽기 中알리·테무 물류센터 구축 소식에↑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전자홀딩스가 강세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이 국내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물류센터도 구축하겠다고 밝히면서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구축 국책과제에 두 차례 선정된 한국전자홀딩스가 관심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2시25분 현재 한국전자홀딩스는 전일 대비 6.18% 오른 9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지난해 11월 기준 504만명으로 연초 227만명 대비 2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 쇼핑 앱 테무(TEMU) 이용자수도 1만명 이하 수준에서 235만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물류센터 확보도 확정적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알리익스프레스는 올해 한국 내 물류센터 구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알리바바그룹의 한국 현지 파트너와 올해 초 B2B플랫폼도 출시할 예정이라 물류센터 필요성이 높아졌다.



한편 한국전자홀딩스는 2022년과 지난해 케이이씨디바이스 산업단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 국책과제에 1, 2차 선정된 바 있다. 또 2021년에는 쿠팡의 물류센터 건설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