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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 취약계층 전기설비 점검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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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호)는 27일 나주시 노안면 일원에서 전기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전기콘센트와 실내외 조명 등을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어촌公 전남, 취약계층 전기설비 점검 봉사활동 실시 농어촌공사 전남본부가 농어촌 취약계층의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일 나주시 노안면 일원에서 전기시설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농어촌공사 전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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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농어촌 취약계층의 겨울철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전남본부는 2007년부터 전기, 건축, 기계 등 기술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마중물봉사회를 결성해 올해까지 50여 마을 290여 농어가에서 전기시설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기술특화 봉사단인 마중물봉사회는 공사 대표 사회 봉사활동인 농촌 집고쳐주기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올해도 지사 18곳에서 추진한 노후주택의 지붕이나 화장실 수리, 도배, 장판 교체와 함께 전기 점검에 힘을 보탰다.


조영호 본부장은 “온열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 농어촌 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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