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하우스·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이용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글라스하우스와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를 감상할 수 있는 상품 아트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아트스테이는 34평형 로열객실에 투숙하며 단지 내 글라스하우스 건물 오션뷰 레스토랑인 민트 레스토랑 코스요리,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특전으로는 민트스튜디오 셀프사진관, 사계절 온수풀, 키즈플레이라운지 이용 등도 포함됐다.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글라스하우스는 제주 동부 대표 건축물 중 한 곳이다. 아트스테이 상품에 포함된 글라스하우스 민트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쉐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제주의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또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은 프랑스 낭시 지역 유리공예가 에밀 갈레, 돔 형제 등 작품을 전시 중인 국내 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이다.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아트스테이 상품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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