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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증포동에 대규모 체육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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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 선정
이천중 운동장·설봉공원 테니스장 개보수도 추진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다목적운동장과 잔디광장을 갖춘 체육공원이 조성된다.


이천시는 최근 경기도의 '2024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과 '2023년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서 ▲증포동 체육공원 조성사업 ▲이천중학교 운동장 개보수사업 ▲설봉공원 테니스장 개보수사업 등이 선정돼 예산 67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체육진흥시설 및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각 시·군의 생활 체육공원과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위해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공사비 및 시설비를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이천시, 증포동에 대규모 체육공원 조성 이천 증포동 체육공원 조상사업 조감도. [이미지출처=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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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공모 선정으로 증포동 체육공원 조성사업에 도비 60억원과 시비 34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잔디광장 등 공공체육시설과 휴게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천중에는 도비 4억원과 시비 6억원을 들여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봉공원 테니스장 역시 도비 3억원, 시비 9억원을 들여 노후한 편의시설을 보수할 방침이다.


앞서 이천시는 올해의 경우 '중리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 '히딩크 드림필드 축구장' 개보수 공사 등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2개 사업에 3억원 등 총 33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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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이천시 재정부담을 줄여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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