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기 민간임대주택 공급,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눈길

시계아이콘01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 청약규제, 세금 부담 없는 장기 민간임대주택 공급 앞둬
- 부지확보, 지구단위계획, 납부금 안심보장 등 안정성 장점

장기 민간임대주택 공급,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눈길
AD

반도체클러스터, 대형 물류센터 등 첨단산업의 메카와 물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 청약, 세금 등 부담이 없는 장기 민간임대주택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일원에 전용면적 59·84㎡, 총 498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아파트는 최장 10년간 제약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주택이다. 시공예정사는 동원건설산업㈜이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는 원삼면 일대에 대규모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며 처인구 이동면 일대에는 덕성테크노밸리(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도 추진된다.


또한 양지면과 고림동, 남사읍 등 처인구 곳곳에서는 ‘용인 국제물류 4.0’ 등 유통업무단지, 물류센터 등이 준공 예정 및 조성이 계획돼 수만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과 경제유발, 인프라 개선 효과로 일대 주거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업무시설 등 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해 3분기 용인 처인구 땅값은 2분기 대비 2.15% 상승,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차순위인 성남시 수정구(1.14%)보다 1%p 이상 높게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매매지수 변동률에서도 용인 처인구는 4월(1.10%)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9월까지 6개월 연속 플러스 상승률을 이어가며 침체된 시장에서 두드러진 회복세를 기록 중이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아파트는 장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다양한 혜택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청약하는 데 있어서 개인, 법인 상관없이 주택 유무, 청약 통장 가입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 없이 2채 이상 보유(전체 가구 수의 최대 10%)까지 보유가 가능하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보유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도 없다.


최대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원하는 시점에 양도가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가 가능하다.


특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의 임대보증금은 3.3㎡당 960만원 수준으로 용인시 처인구 타 현장 보증금(3.3㎡당 1,290만원), 용인 수지구 타 현장(3.3㎡당 2,670만원)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된다.


이 외에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 의무가입으로 보증금이 안전하게 보존돼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 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곡2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은 지난해인 2022년 4월 분양을 마친 ‘용인 경남 아너스빌 디센트’ 1,164가구(3개 블록)가 공사 중에 있으며 잔여 블록에 새 아파트까지 들어서면 2,000가구가 넘는 주거타운으로 바뀐다.


한편,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는 2008년 처음 지구단위계획이 고시된 후 2차례 변경을 통해 지구단위계획 고시가 완료됐으며 사업부지 91.14% 이상을 토지매매계약 등을 통해 확보해 타 사업장들과 차별화됐다.


또한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의 회원이 납부한 출자금은 사업 무산 시 반환하는 ‘안심보장증서’를 발행하고, 출자금 전액은 신탁회사를 통해 사업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안전하게 관리된다.


AD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회원모집은 2023년 11월 중 실시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