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韓기업들 10년간 32조 풀었다…美조지아주는 어떻게 ‘K-제조’ 터전됐나

시계아이콘02분 2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1999년 SKC 첫 진출 韓 기업과 인연
전기차-배터리 등 북미 생산 거점 부상

부지선정 지원·세제혜택로 투자 유치
인구 증가 등 지역 사회 성장으로 연결

한국에서 직항 비행기로 가장 최장 거리 도시는 바로 조지아주(州) 애틀랜타다. 북태평양과 미국 본토를 가로질러 가는데 길이만 1만2547㎞로 비행시간만 13시 50분이 걸리는 먼 지역이다. 미국 동남부에 자리한 조지아주는 그 별칭이 '피치 스테이트(Peach State)', 글자 그대로 '복숭아의 주'다. 품질 좋은 복숭아가 많이 자라 미국에서 이름을 날리면서 주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자동차 번호판에도 복숭아가 그려져 있을 정도다.


멀고도 먼 이 달콤한 복숭아의 고향을 우리는 조만간 'K-제조업의 홈그라운드'라 불러야 할 수도 있다. 전기차와 배터리, 태양광과 반도체 소재와 같은 우리 첨단산업 기업들이 북미 사업의 요충지로 잇따라 조지아주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기업이 지난 10년간 조지아주에 투자한 금액만 230억달러, 한화로 약 32조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미국 전체 투자액 1560억달러의 15%에 육박한다. 투자 규모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조지아주 최초 전기차 전용 제조시설에 55억달러를 투자한다. 또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현대차와 6조5000억원, 2조65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합작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韓기업들 10년간 32조 풀었다…美조지아주는 어떻게 ‘K-제조’ 터전됐나 차우키 압달라 조지아공과대학교 연구담당 수석 부총장(왼쪽부터),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과대학교 총장, 소니 퍼듀 조지아주 공립대학 협의회 의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AD

복숭아 산지가 'K-제조'의 심장이 됐다

조지아주와 국내 기업의 인연이 처음 시작된 것은 1999년. SKC가 비디오테이프 공장(현재 PET필름 공장)을 조지아에 건설했다. 현재 SKC는 이곳에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장을 건설 중으로 연내 가동을 앞두고 있다. SKC와 반도체 글라스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는 조지아에 2억4000만달러(3700억원)를 투자했다.


한국 기업이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시점은 2009년 기아차 공장이 들어서고부터다. 부품소재의 현지 생산이 중요해지며 협력업체들도 동반 진출했고, 이어 금호타이어(2016년)나 현대모비스(2022년)처럼 대기업들도 잇따라 현지에 생산 시설을 갖추면서 현재 진출 기업 수는 140여개에 달한다.


韓기업들 10년간 32조 풀었다…美조지아주는 어떻게 ‘K-제조’ 터전됐나

특히 최근 조지아는 미국 내 한국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첨단 산업 대표 기업들이 대거 미국 동남부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조지아주 정부에서 소개하는 최근 전기차 산업 개발현황을 보면 SK온 배터리 공장을 포함해 배터리 소재 기업인 엔켐의 전해액 설비, 덕양산업의 배터리 모듈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 설비 등이 포함됐다. 또 성일하이텍의 폐배터리 재활용 설비 투자까지 전기차와 배터리를 아우르는 공급망을 한국 기업들 손으로 만들고 있다. 조지아주는 전기차와 배터리 공급망을 완성하면 미국 전기차 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韓기업들 10년간 32조 풀었다…美조지아주는 어떻게 ‘K-제조’ 터전됐나 미국 조지아주 경제개발부는 지난 9월 20일(현지시간)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례만찬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밴 플리트 상을 받았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오른쪽)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한국무역협회 제공)

조지아주는 지난달 20일(현지시각)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벤 플리트상'을 받기도 했다. 밴 플리트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주지사는 "조지아와 한국 사이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는 혁신과 노력이라는 공유된 가치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특히 지난 3년 동안 한국 기업은 다른 어떤 외국 직접투자보다 조지아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10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주 1위'

조지아주 경제개발부(GDEcD)는 지난 3일 미국 투자입지 전문지 '에이리어 디벨롭먼트(Area Development)'가 선정하는 기업 하기 좋은 주에서 2014년 이후 10년 연속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업 비용과 경쟁적인 노동환경, 인력개발 프로그램, 사용 가능한 부동산, 주 정부 협조 정도 등 7개 항목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이점에 조지아주는 미국 내 포춘 500대 기업의 본사가 세 번째로 많은 지역이 됐고, 그중에 18개 기업 본사가 주도(州都)인 애틀랜타에 있다.


이는 천혜의 환경에 더해 주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때문이다. 조지아주 정부는 부지 선정에서부터 사업 허가, 기반시설 회사와 연계, 투자 인센티브 등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韓기업들 10년간 32조 풀었다…美조지아주는 어떻게 ‘K-제조’ 터전됐나 조지아주 경제개발부(GDEcD)는 지난 3일(현지시간) 10년 동안의 사업 우수성으로 '에이리어 디벨롭먼트'지로부터 10년 연속 사업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사진 조자이주 경제개발부)

대표적인 것이 신속한 부지 선정을 돕기 위해 '신속한 개발을 위한 준비(GRAD, Georgia Ready for Accelerated Development)'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맞춰 공장이나 사무실 설립이 가능한 산업용 용지 정보를 제공한다. 환경평가나 문화재·멸종위기 동식물 조사 등 부지 선정에 필수적인 조사를 사전에 실시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부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조사가 필요 없다. 또 조지아주를 바둑판처럼 12개 구역으로 구분해 지역별 프로젝트 매니저를 배치해 진출 기업을 밀착 지원하기도 한다.


투자 유치를 위한 세금 감면 혜택도 매력적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금 혜택으로 고용 세액공제와 우수 고용 세액공제를 지원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관련해 조지아주 항만을 이용하는 기업이나 조지아에서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 별도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는 지역 사회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년간(2010~2020년) 조지아주 평균 인구 증가율은 10.6%로 미국 평균 인구 증가율인 7.4%를 앞섰다. 2021년 기준 최근 5년간 조지아주로 이동한 인구는 46만명에 달했다. 평균 연령은 36.4세로 미국 전체와 비교하면 4%나 젊다. 도시가 젊어지니 지역 사회는 활력이 넘친다. 인구가 줄고, 지방이 소멸하고 있는 한국에게 좋은 본보기다.




애틀랜타=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 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