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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추석 대비 종합대책 가동…5개반 220명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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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10/4 8일간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추석 종합대책 추진
안전·나눔·교통·생활물가·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별 대책반 운영, 220명 비상근무 체계 유지

양천구, 추석 대비 종합대책 가동…5개반 220명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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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장기연휴가 예정된 만큼 ▲안전 ▲나눔 ▲교통 ▲생활·물가 ▲공직기강 확립 총 5개 분야별 촘촘한 대책을 수립,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교통·청소·수방·공원녹지·의료 관련 대책반을 구성, 220명의 직원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비상대응 및 응급의료지원 체계 유지


구는 재난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토록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아울러 기습폭우 등 풍수해 대비 24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과 더불어 비상근무인력과 기동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관내 공사장, 개발구역 내 빈집과 공동주택, 도로 및 보도, 육교 등 각종 시설물 대상 사전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PC방과 노래방 등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업소와 가스공급시설, 공원 및 산림녹지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및 보수 조치를 통해 연휴기간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 연휴 중 응급의료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소 주관 비상진료대책반을 설치해 운영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서울시 및 중앙비상진료대책 상황실과 연계해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시간 상황관리에 나선다. 또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홍익병원, 서남병원과도 협조해 24시간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진료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구청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지원센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 제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쾌적하고 편안한 연휴 위한 청소·교통 대책 마련


쾌적한 연휴를 위해 청소대책도 꼼꼼히 마련했다. 연휴 전에 배출된 생활쓰레기는 9월 27일 전량 수거해 자원회수시설에 반입·처리한다. 반입이 중지되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홍보, 동별 생활폐기물 배출일도 안내한다. 연휴기간 중 16개조 30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반 및 순찰기동반을 편성해 가로청소 및 적치된 쓰레기 등을 신속히 수거하는 등 구민불편을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안내를 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서울시 교통대책상황실과도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대중교통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마을버스 30여 대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백화점·지하철역·마을버스 통행로 주변 등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단, 6일간 장기 연휴로 귀경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년 추석에는 대중교통 막차시간이 연장되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이웃과 함께 넉넉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추석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부나눔 캠페인’을 다음 달 13일까지 추진하고, 수집된 물품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5일에는 목1동 소재 공동주택 입주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기부나눔 캠페인을 병행추진한다.


연휴동안 우리 아이들이 밥을 굶는 일이 없도록 결식 우려 아동 70명에게 3일분의 간편 도시락과 명절 다과로 구성된 ‘함께해우리 도시락(명절키트박스)’을 사전 배달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장애인 등 저소득 구민 1만 2천여 가구에는 명절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 복지시설 155곳과 장애인복지시설 33개소에는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해 9개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긴 명절 연휴 동안 구민 여러분과 양천구를 찾는 귀성객 모두 안심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구청의 행정력을 집중해 추석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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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구청 종합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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