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서
판매된 갤러리 티겟 판매수익금 1098만원 전액 기부
두산건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에서 판매된 갤러리 티겟 판매수익금 전액(1098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두산건설We’ve 챔피언십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스포츠 대회인 만큼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당기관을 기부처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장애인 체육단체 및 선수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3월에는부산 남구 일대 긴급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기탁금 26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했으며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인천 동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번 기부를통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열악한 훈련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두산건설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CSR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