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창군, 재활 보조기기 대여사업 호응…경제적 부담 완화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북 순창군이 장애인과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일시적 장애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대여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인 ‘재활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여주고, 재활의지를 높여주는 데 필요한 재활의료장비를 일정기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순창군, 재활 보조기기 대여사업 호응…경제적 부담 완화 순창군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대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순창군]
AD

대여 품목으로는 휠체어, U자형 보행기, 교대부양 매트리스이며, 3개월간 대여가 원칙이나 대기 이용자가 적은 경우 1회 연장할 수 있어 최대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의료원에 방문, 사용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대여 관리대장을 작성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재활 보조기기 무료 대여사업을 통해 일시적인 사고나 수술 또는 장애로 인해 생활 장벽 해소를 돕고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