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고추·모듬야채·샐러리 등
나트륨 줄이고 아삭한 식감 살려
풀무원은 짠맛을 줄이고 국내산 신선야채의 아삭한 식감은 살린 '반듯한식 한입장아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듯한식 한입장아찌 3종은 '아삭고추 한입장아찌'와 '모듬야채 한입장아찌', '샐러리 한입장아찌' 등이다. 이들 원재료는 100% 국내산 야채 원물만 사용했다. 야채 사이즈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썰어 개봉 후 별도로 자르지 않아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반듯한식 한입장아찌는 동일 식품 유형 가운데 시장 점유율이 높은 3개 이상의 제조사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30% 이상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4°C 이하 낮은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저온숙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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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솜이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앞으로도 반듯한식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반찬류, 죽류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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