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남원시, 청년창업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북 남원시는 이달부터 청년창업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컨설팅은 마케팅, 경영진단, 점포운영, 창업 전반에 대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컨설턴트와 1:1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원시, 청년창업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 청년창업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공고[사진제공=남원시]
AD

대상자가 컨설팅 교육을 이수하고 창업을 할 경우, 시에서 최대 5000만원의 금융특례 보증과 이차보전금 3%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이며,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청년사업자도 컨설팅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행 첫 해인 금년에는 10명 정도의 대상자 모집을 목표를 하고 있으나, 신청 상황에 따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들에게 취업은 물론, 자기 적성을 살린 소규모 창업도 지원, 지역사회 젊은 인재들이 활발하게 자기 꿈을 실현하고, 고향에 상주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