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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안전·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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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지역 경찰 중간관리자 230여명 참석

경남경찰청이 14일 112·지역 경찰 중간관리자 안전·소통·공감 워크숍을 열었다.


도 경찰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워크숍에는 도 경찰청과 도내 23개 경찰서 112상황실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직원 230여명이 참석했다.


모인 이들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위험성 판단과 적극적 대비 등 경찰의 선제적 예방 안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경남경찰청, 안전·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경남경찰청 112·지역 경찰 중간관리자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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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상 반복 신고 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해 112 요원에게 제공하는 반복신고감지시스템 활용 ▲경찰서 기능별 상황대응팀 동원 및 운용 ▲교육과 훈련, 공조 체계 강화 등 개선된 현장 대응 시스템도 공유했다.


보고·지휘체계 확립, 112 신고 처리 시 무전사용 활성화 정보공유 철저, 경찰서장 등 관리자 책임성 제고, 지역 경찰 상시 기본근무 철저, 지역 경찰 운영체계 정비, 지역 경찰 현장 활력도 제고, 상시교육 강화 등 주요 현안 과제도 논의했다.



김병수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과 대화를 시간을 갖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올해 주요 추진 시책 조기 정착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고 소통,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경남경찰이 더욱 도민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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