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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소주시장 새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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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소주시장 새로운 바람" 처음처럼 새로.[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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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주류제품의 영양 성분표시도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병에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했다.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감성과 함께 투명 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도 부각했다. 아울러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했다. 이를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과 차별화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으며 서울과 수도권의 중심 상권을 시작으로 지방 상권에서도 지속해서 입점률을 높이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가정시장에서 인기 있는 640㎖ 페트 제품을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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