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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바다를 품다’ … 포항 포은중앙도서관, 지역문화유산 해녀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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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박사와 해녀·해양문화 알아보는 시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는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포은중앙도서관 3층 배움1터에서 김수희 박사와 함께 ‘해녀, 바다를 품다’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해녀와 해양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김수희 박사는 독도재단 교육연구부장으로 꾸준히 해녀와 해양 문화를 연구하며 해녀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해녀, 바다를 품다’ … 포항 포은중앙도서관, 지역문화유산 해녀 탐구한다 포은중앙도서관 ‘해녀, 바다를 품다’ 프로그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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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해녀의 변천 과정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 전반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며, 실제 구룡포 해녀를 만나 해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번 ‘별찌 인문교실’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14일부터 신청받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인 해녀에 대한 지식을 체계화하고 문화를 기록·보존·전승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우리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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