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하나은행이 적금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상한다.
31일 하나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변경한다고 안내했다.
금리가 인상되는 상품은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 하나 월복리 적금',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손님케어적금', '아이 꿈하나 적금', '내맘적금' 등이다.
1년 만기 기준으로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은 0.2%포인트가 올라 3.5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주거래 하나 월복리 적금',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손님케어적금'도 각각 0.2%포인트씩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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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꿈하나 적금'과 '내맘적금' 경우에는 0.25%포인트가 인상됐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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