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우 트러플머쉬룸’·‘더블 한우불고기’, 롯데리아 매출 견인 효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우 트러플머쉬룸’·‘더블 한우불고기’, 롯데리아 매출 견인 효자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사진=롯데리아
AD

롯데GRS는 1979년 10월 롯데리아 1호점인 소공점을 연 이후 40년 이상 롯데그룹의 외식 사업을 일궈 온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자 국내 약 1330개 직·가맹점 운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의 한 획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브랜드다.


K-푸드의 대표 주자인 불고기를 활용한 신제품 ‘한우 트러플머쉬룸’과 ‘더블 한우불고기’ 버거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한우불고기버거는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 한 특성으로 인해 프리미엄 가격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판매량이 예상치보다 2배 가량 뛰어넘으며 지난해 하반기 매출 견인에 효자로 거듭났다.


실제로 지난해 7월 한 달간 롯데리아의 버거 판매 매출액(직·가맹점 포함)은 1000억원을 넘어섰고, 한우불고기버거가 출시된 후 일주일이 경과한 7월 9일과 10일에는 각각 일 매출액 50억을 달성하며 근래 없는 매출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롯데리아는 올해 역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K-버거 출시로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인 K-브랜드와 도전적 브랜드의 이미지 각인을 위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