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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범죄 관련 사회적약자 통합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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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은행은 광주경찰청·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범죄 관련 사회적약자 통합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의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광주은행, 범죄 관련 사회적약자 통합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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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 등 지역의 사회적약자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더 구체적이고 체계화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며 지역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광주경찰청에서 고 광주은행장과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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