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크라이나, 키이우 공습 노출…“기반시설 미사일 피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여러 차례 폭발음…1월1일 이후 처음

우크라이나, 키이우 공습 노출…“기반시설 미사일 피격” 부서진 창문 고치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14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린 뒤 공습경보가 울렸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키이우 주요 기반시설에 미사일 공격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키이우 왼쪽 지역 드니프로우스키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폭발음 발생이 미사일 공습에 의한 것인지 또는 방공 시스템으로 인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키이우가 공습에 노출된 건 1월1일 이후 처음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