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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진전면 버섯창고 ‘불’ … 창고 1동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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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진전면 버섯창고 ‘불’ … 창고 1동 잿더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버섯창고가 완전히 불에 탔다. [사진=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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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이세령 기자] 13일 오후 5시 1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한 버섯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220평가량의 창고 1동이 모조리 불에 탔다.


현장에는 구급차, 진화차 등 차량 16대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경찰 등 100여명이 투입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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