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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물가 모니터 요원 투입 ‘설 명절’ 물가안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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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원산지 표시 등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창녕군, 물가 모니터 요원 투입 ‘설 명절’ 물가안정 나서 경남 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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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창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요원 합동으로 중점관리 대상 성수품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한다.


중점관리 대상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오징어, 고등어, 명태,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로 총16개 품목이다.


군은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소매점포, 골목슈퍼, 준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및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를 점검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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