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겨울 호캉스" 레스케이프, '비 마이 블루베리' 패키지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활용한 미식 혜택
마크 다모르서 즐기는 칵테일과 세이보리 플래터

레스케이프, '비 마이 블루베리' 패키지(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와 블루베리를 활용한 미식 혜택을 제공하는 '비 마이 블루베리' 패키지를 내년 1월24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이번 패키지는 전 세계 블루베리의 90%를 생산하는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활용해 선보이는 칵테일과 세이보리 플래터(입가심 음식), 블루베리 조식 메뉴를 혜택으로 담았다.

디럭스 객실 타입에는 스페셜 칵테일 '마이 블루베리 나이트' 2잔을 제공한다. 호텔 최상층 마크다모르바에서 즐길 수 있다. 월드 클래스 헤드 바텐더가 개발한 스페셜 칵테일로 달콤한 블루베리와 상큼한 맛의 패션 후르츠, 레몬을 조합했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 타입에는 칵테일 2잔과 블루베리 세이보리 플래터를 함께 제공한다. 블루베리 카프레제 샐러드와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블루베리 그래놀라 바 등이 포함됐다.

스위트 객실에는 칵테일 2잔, 블루베리 세이보리 플래터와 팔레드 신 조식 2인 혜택이 추가된다. 홍콩식 조식 반상과 팔레드 신 푸드 스테이션에 마련된 건 블루베리, 블루베리 콤포트를 크로와상, 요거트와 즐길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