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베테랑2' 정해인 합류해 12월 크랭크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베테랑2' 정해인 합류해 12월 크랭크인 사진=CJ ENM
AD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2015년 개봉해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 속편이 제작된다.


2일 CJ ENM은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황정민·정해인·오달수·장윤주·오대환·김시후를 캐스팅하고 이달 크랭크인한다고 알렸다.


영화는 노련해진 서도철 형사(황정민)와 베테랑 강력범죄수사대에 닥친 새로운 위기를 그린 범죄 액션. 황정민이 형사 서도철로 돌아오고, 정해인이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로 합류한다. 1편을 이끌었던 오달수·장윤주·오대환 등 형사팀이 뭉쳐 단단한 호흡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리딩에서 류승완 감독은 "전편보다 강력한 서스펜스와 결이 다른 박진감을 선보이겠다"며 "믿고 의지하는 스태프,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쁘고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함께 했던 '베테랑'팀 그리고 새로운 식구들과 만나 설레고 기쁘다. 에너지를 쏟아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