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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반도체 현주소 살피는 '세미콘 코리아 2023' 내년 2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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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개 국내외 반도체 기업 2000개 부스로 참가

韓 반도체 현주소 살피는 '세미콘 코리아 2023' 내년 2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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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내년 2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미콘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 세미콘 코리아는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최신 반도체 제조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 아니라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분야를 포함한 500여개 기업이 20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한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을 위해 해외 소자 업체와의 구매 상담회가 100여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투자 포럼과 네덜란드 테크 포럼 등을 통한 해외 진출 컨설팅도 열린다.



행사 기조연설은 미국 AMD와 램리서치, 벨기에 IMEC 등의 리더가 나선다. 산업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반도체 제조 주요 공정을 다루는 세미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는 리소그라피, 장비, 패키징 등 분야별로 세션이 열려 업계가 주목하는 신기술과 기술 로드맵이 공유된다. 100여명의 반도체 석학이 연사로 참여하는 20여개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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