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7일 국고채 금리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국고 1년물과 91일물 기업어음(CP)은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68%포인트(p) 오른 연 4.186%로 거래를 마쳤다. 1년물은 0.028%p 오른 연 3.930%로 마치며 연고점을 기록했다.
5년물은 0.084%p 오른 연 4.284%로 마감했고, 10년물 금리는 0.076%p 상승한 연 4.258%로 마쳤다.
20년물은 연 4.223%로 0.088%p 상승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080%p, 0.075%p 올라 연 4.174%, 연 4.124%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CD 금리는 연 3.97%로 보합을 보였고, CP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6%p 상승한 연 4.94%로 마치며 연고점을 다시 썼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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