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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공공지원 민간임대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금일(1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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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검단신도시 완성 인프라 누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최대 10년 안정적 거주가능
- 11월 11~15일 5일 간 정당계약 진행…다양한 교통개발호재 등 우수한 입지가치 주목

한신공영, 공공지원 민간임대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금일(1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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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선보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가 오늘(11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최고 7.78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임차인 모집을 마감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에서 642세대(청년 셰어형 제외) 모집에 총 3,213건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5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전용 84㎡D 타입은 138세대 모집에 1,074건의 접수가 몰려 7.7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향후 공급일정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류접수에 이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84㎡ 총 910세대 규모다. 교통, 교육, 자연 등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인천 검단신도시의 주거환경을 한 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대표 단지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거주하는 동안 임대료 상승률은 2년 단위 약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안정성이 높다. 취득세, 재산세 등 취득과 보유에 관련된 일체의 세금 부담이 없고, 무주택 세대주는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지조건도 우수하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1역, 2024년 예정) 개통 시 환승을 통해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 등 업무지구에 30분대면 닿을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도 가깝다. 여기에 원당-태리 광역도로(2024년 예정), 검단-경명로 간 도로(예정), GTX-D노선 등 교통망 개선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 해든초등학교 및 아라꿈유치원·아라중·아라고와 검단1·3초(예정) 등 모든 학군이 위치해 있고, 초대형 복합몰 ‘넥스트콤플렉스(예정)’와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이밖에 아라센트럴파크, 계양천 수변공원 등 자연친화 공간도 펼쳐져 있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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