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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반고·자사고·외고 12월 7일부터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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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서울 지역 일반고 등 후기고들이 오는 12월 7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9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따르면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일반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외국어고(외고), 국제고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일이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는 배정 대상을 내년 1월 6일, 배정 학교를 같은 해 2월 2일에 발표한다.


서울 시내 일반고 209개교, 자사고 17개교, 특목고 6개고, 국제고 1개교가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사고였던 장훈고가 일반고로 전환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자사고는 17개로 지난 3월 공고 때보다 1개 줄었다. 서울 도봉구 도봉고등학교가 통폐합으로 인해 2023학년도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 도봉고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해 1학년 학생 30여명을 인근 학교로 재배치했고,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면 행정상 통폐합 절차를 밟게 된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 지원자는 일반고 이중지원도 가능하다. 해당 학교 탈락 시 일반고 학생 배정 단계 중 2단계부터 참여해 거주지가 속한 일반학교군(학교) 내 학교 2곳에 지원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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