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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과 다른 민심?…'朴, 일반국민 여론조사서 李에 8.5%p로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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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이재명 49.7% vs 박용진 41.2%

당심과 다른 민심?…'朴, 일반국민 여론조사서 李에 8.5%p로 뒤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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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강훈식 후보의 사퇴로 양자대결 구도가 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8.5%포인트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2 구도로 이 후보가 절대 우세 속에서 치러지는 민주당 경선과는 사뭇 다른 여론조사다. 다만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후보가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진행한 여론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86명을 대상으로 16~17일 이틀간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차기 당대표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49.7%를 얻었고, 박 후보는 41.2%를 각각 얻었다.



당심과 다른 민심?…'朴, 일반국민 여론조사서 李에 8.5%p로 뒤져'

2주간 진행된 권리당원 순회 투표 결과 이 후보는 현재까지 권리당원 득표율이 78.65% 얻었다. 박 후보의 득표율이 21.35%에 그쳤다. 1차 국민여론조사에서도 이 후보는 82.45%, 박 후보는 17.55%를 각각 얻었다. 1차 국민여론조사의 경우 역선택 방지조항이 적용되어 민주당 지지자와 무당층만을 제한해 이뤄졌다. 일반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면 여론 지지율 격차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미디어토마토 조사에서도 조사 대상을 민주당 지지자로 국한하면 이 후보가 당대표로 적합하다고 응답한 이는 83.1%지만, 박 후보는 13.2%에 그쳤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50.2%를 얻어 33.9%에 그친 국민의힘을 앞섰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1.5%포인트, 국민의힘 지지율은 1.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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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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