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최근 부산 동구에 사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쾌척했다.
동구지사는 생필품 지원사업 ‘초록이 점빵’ 후원금으로 350만원을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 지사장,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조윤영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들이 참여하고 선택하는 아동 참여형 나눔마켓 운영으로 모은 돈이다. 마사회 측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가정에 경제적 도움과 정서적 지원이 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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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지사 이중근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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