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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합동점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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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합동점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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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5~6월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남 4개소, 제주 1개소 등 총 5개소의 위반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폐기물 증가와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 등으로 방치폐기물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로시스템 분석을 통해 선정된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올바로 시스템 인계 내역과 실제 입·반출 내역이 일치하는지 등을 점검한 결과, 올바로시스템 미입력?부실입력 6건, 폐기물 보관기관 초과 1건 등 총 5개소에서 11건을 적발하여 지자체에서 즉시 조치토록 했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자체와 환경공단 등 전문기관과 함께 면밀한 점검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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