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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의 여행만리]“무더위 걱정마” 쿨 파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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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의 여행만리]“무더위 걱정마” 쿨 파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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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 기자]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테마파크와 워터파크가 3년만에 여름축제로 돌아왔다.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코로나19로 꽁꽁 닫혀 있던 파크들이 활짝 기지개를 펴고 있다. 한낮 무더위를 씻어 줄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장착하고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가득한 포토존으로 파크 전체를 물들였다. 여기에 강렬하고 오싹한 호러체험까지 더해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준비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3년만에 축제를 열고 이국적인 힐링 포토스팟, 유명 DJ 풀파티 화려한 플라이보드쇼 등을 선보였다. 휴가때 멀리 떠나기 부담이라면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도심속 테마파크와 야외 워터파크에서 여름을 맞이해보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달콤 오싹 이색적인 여름축제

[조용준의 여행만리]“무더위 걱정마” 쿨 파크가 돌아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더위를 물리쳐줄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축제 아이스 월드(ICE World)를 8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달콤한 아이스크림(Icecream)이 가득한 포토존부터 강렬하고 오싹(Cool)한 호러 체험, 파크 곳곳에서 펼쳐지는 신나는(Exciting) 퍼레이드와 공연까지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여름 시즌 콘셉트에 맞게 파크 곳곳에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들이 들어섰다. 대표적인 포토스폿인 실내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는 5.2m 높이의 거대한 화이트 베어 아이스 팩토리 포토존이 설치됐다.


무더위에 지친 로티와 로리가 친구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축제 스토리에 맞춰 형형색색 네온 컬러의 아이스크림이 팩토리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무빙 연출로 구현했다.


쏟아지는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재밌는 연출샷은 물론 아이스크림 팩토리 직원으로 변신한 빅로티와도 SNS 인증샷 촬영이 가능하다.


야외 매직아일랜드 매직캐슬과 아트란티스 출구에는 더위에 녹아져 내린듯한 아이스크림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마치 하늘에서 그대로 떨어진듯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센스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밖에 시원한 파도와 해변의 질감을 표현한 어드벤처 내 드림캐슬 포토존도 인생샷 명소로 강력추천이다.


인기 셀프 포토 스튜디오 그럴싸진관도 여름을 맞아 리뉴얼 됐다. 기존 부스의 포인트 소품을 보강했을 뿐 아니라 파스텔 톤의 러블리한 아이스크림, 시원한 트로피칼 컬러의 여행 컨셉의 부스들을 새로 추가 했다.


대형 구슬 아이스크림, 반짝이는 조명이 더해진 소프트 아이스크림, 서핑, 열대 야자수 등 컨셉의 포토존들이 달콤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밖에도 얼음 성을 구현한 오버브릿지 등 파크 전역이 포토존으로 가득하다.


여름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롯데월드가 준비한 상품과 식음을 이용해보자. 아이스크림 헤어밴드, 헤어핀, 가방 등 경쾌하고 상큼한 파스텔 컬러의 19종 여름 시즌 굿즈를 로티스 엠포리움 등 파크 내 상품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흥을 멈출 수 없는 공연과 퍼레이드도 눈여겨볼 만 하다.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고! 고! 바캉스 공연이 매일(오후 5시)에 펼쳐진다. 하와이 느낌을 물씬 뭉기는 댄서들의 낭만적인 훌라춤과 바텐더들의 화려한 칵테일 쇼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겨보자.

요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핫 스폿은 단연 매직캐슬이다. 보기만해도 추워지는 새하얀 얼음으로 뒤덮여 크리스탈처럼 꽁꽁 얼어가는 모습을 3D영상 미디어로 연출한 매직캐슬은 무더위 마저 얼려버린다.

짜릿한 스릴을 원한다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있다. 납량 콘텐츠 오싹한 조선괴담소 : 호랑이의 노예, 창귀를 선보인다.

조선을 공포로 몰아 넣은 한반도 호랑이와 호랑이 사냥꾼의 숨막히는 이야기가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여름 속 겨울 롯데월드 아이스가든도 빼놓을 수 없다. 스케이팅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뉴얼한 아이스가든은 얼음 정원 콘셉트로 대형 나무와 식물들이 곳곳에 휴게 및 편의 공간으로 구성돼 청량감을 더했다.

하이라이트는 야간이다. 다양한 색깔의 빛과 이색적인 무늬가 은반을 비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여름엔 물놀이지, 3년만에 찾아온 여름축제

[조용준의 여행만리]“무더위 걱정마” 쿨 파크가 돌아왔다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린다.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 야외 스릴 슬라이드를 순차 가동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25일 워터봅슬레이까지 오픈하며 대부분의 시설을 가동한다.


코로나19 방역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여름 축제는 이국적인 힐링 포토스팟, DJ 풀파티, 플라이보드쇼 등으로 이뤄졌다.

축제 시작과 함께 힐링 포토스팟이 야외 파도풀을 중심으로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설치했다. 먼저 캐리비안베이는 24일부터 야외 파도풀에 알록달록한 캐리비안베이 레터링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자수, 서핑보드, 비치체어, 파라솔 등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포토스팟을 선보인다.


와일드리버풀은 대형튜브, 비치볼 등 감성 소품이 풀 위에 가득 떠있고 야간 조명을 강화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튜디오 풀 컨셉의 포토존으로 변신한다.


이 외에도 야외 유수풀에는 여름 대표꽃인 수국이 150미터 길이로 이어지는 수국 로드가 마련돼 있어 튜브에 몸을 맡깉 채 수국을 감상하며 힐링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내달 8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매일 저녁 야외 파도풀에서 EDM, 힙합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DJ 풀파티가 펼쳐진다.

풀파티는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크라켓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유명 클럽 DJ의 화려한 디제잉, 박명수, 구준엽(DJ KOO), 준코코(JUNCOCO) 등 스페셜 DJ의 릴레이 슈퍼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됐다.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강렬한 메가 풀파티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도 풍성하다.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내달 25일부터 펼쳐진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 레저스포츠다.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를 비롯한 최정상급 플라이보더들이 출연해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크리스털 볼과 저글링, 유니사이클 등 서커스 공연, 시원한 여름 노래를 들려주는 버스킹 공연도 야외 파도풀에서 진행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바비큐 메뉴와 시원한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도 7월 중순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초대형 워터파크에서 놀자

[조용준의 여행만리]“무더위 걱정마” 쿨 파크가 돌아왔다


롯데워터파크도 야외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손님맞이에 돌입했다.

앞서 오픈한 야외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에 이어 짜릿함으로 무더위를 잊게 해줄 국내 최대 높이 워터 슬라이드 워터코스터 등 야외 대형 물놀이 시설 10종과 열정 가득 MZ세대의 가슴을 뛰게 할 뮤직 댄스 페스티벌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롯데워터파크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단연 최대다. 축구장 17배 크기의 초대형 워터파크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길이 135m, 폭 35~120m의 거대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는 마치 남태평양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무더위 마저 단숨에 휩쓸고 가는 2.4m 높이의 아찔한 파도는 자이언트 웨이브만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최고의 스릴도 롯데워터파크에 있다, 22m 높이에서 2인승 튜브를 타고 같이 300m 트랙을 하강하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워터 코스터는 지켜보는 이에게 까지 시원한 스릴감을 선사한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찾는다면 종합 물놀이 시설 자이언트 아쿠아 플렉스를 추천한다. 최대 높이 21m, 국내 최초의 물버켓 3개를 보유한 자이언트 아쿠아 플렉스는 6개의 바디 슬라이드와 시원한 물폭탄을 선사하는 대형 물버켓이 한 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바다보다 안전하게 서핑보드 위에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플로우라이더, 와일드 서핑도 운영 중이다. 서핑 입문자를 위한 기초 강습이 무료로 이뤄지며 대관 및 예약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김해롯데워터파크와일드서핑을 통해 가능하다.

신나는 공연도 준비됐다. 축제를 알리는 DJ의 프리쇼 공연을 시작으로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EDM파티가 펼쳐지는 워터 뮤직 페스타가 23일 부터 8월 21일 까지 야외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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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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