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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지니틱스, 정부 원격 건강관리 인증 추진에 웨어러블 터치IC 세계 1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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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정부가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인증 제도를 올해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에 지니틱스가 강세다. 지니틱스는 전세계 웨어러블 터치 IC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알려졌다.


21일 10시35분 현재 지니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6% 오른 2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제4차 국민건강증진정책심위원회를 통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헬스케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착용형(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심장박동, 수면, 영양, 생활습관 등 건강 정보를 측정해 건강 상담 등을 해주는 것이다.


이달부터 약 2년간 인증 제도 시범 사업을 거쳐 보완·확대할 예정이며 인증제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했다.



한편 지니틱스는 웨어러블 기기에 들어가는 전용 터치IC 제품을 생산한다. 지니틱스는 삼성 갤럭시 워치, 화웨이, 샤오미 등에 칩을 공급하며, 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의 탑5 제품 중 3개 제품에 지니틱스 IC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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