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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높은 일영지구,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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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서울권 입지에 다양한 교통호재까지… 일영지구의 높은 비전 눈에 띄어
- 고양 삼송지구와 서울 은평 생활권도 함께 누린다… 배가 되는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 높은 일영지구,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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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일영지구가 지구단위계획이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경기 북부권 개발라인의 마지막 지구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기 때문이다.


일영지구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삼상리, 삼하리 일원에 약 396만8571㎡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지구로 계획 인구만 무려 4만6163여명에 달한다. 창릉3기신도시, 삼송신도시, 지축지구, 장흥신도시 등과 함께 서울 북부권 신도시의 한 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통발달 광역교통망과 굵직한 교통호재 등을 갖춘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우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추IC, 39번국도, 일영로, 권율로, 신호국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은평구 및 경기 고양시까지 차량 1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이에 은평뉴타운이나 삼송지구에 형성된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향후 교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외선은 총 길이 32.1㎞의 경기 서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망이다. 기존 경기 고양 능곡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의정부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4년 대곡, 원릉, 일영, 장흥, 송추, 의정부 등 6개역으로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대곡역에는 GTX-A노선, 의정부역에는 GTX-C노선, 장흥역에는 GTX-F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교외선은 다양한 교통망들과 연결될 예정이다.


현재 일영지구에는 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문화체육센터 등 다양한 생활시설과 캠핑장, 어린이 미술관 등 각종 문화시설이 형성돼 있으며, 지구단위계획으로 조성되고 있는 만큼 향후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상황이 이렇자, 일영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M경남기업이 이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지구 일원에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를 선보이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위치인 데다 분양가마저 4억원 초반대로 합리적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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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 14개 동, 총 741가구(B4블록, B5블록)의 대단지로 공급되며, 전 세대가 전용 84㎡로 공급된다. B5블록은 7일(화) 특별공급, 8일(수) 1순위 당해지역, 9일(목)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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