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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저’ 대구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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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저’ 대구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8.21%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전 7시30분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은 해군교육사령부 신병교육대대 훈련병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주철인 기자 lx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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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오전 9시 현재 대구지역의 누적 사전투표율은 8.21%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전 9시 기준 대구지역은 사전투표소 142곳에서 전체 선거인 204만4579명 중 1만67911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사전투표율 8.21%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11.81%보다 낮은 수치다.


대구 8개 구·군 사전투표율은 중구 8.84%, 동구 8.56%, 서구 10.00%, 남구 8.64%, 북구 8.13%, 수성구 9.04%, 달서구 7.34%, 달성군 6.72%로 집계됐다.


첫날을 포함한 누적 사전 투표자 수는 15만8366명이며 누적 사전투표율은 7.75%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청소년증 등 본인 사진이 포함된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하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하면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 가능하며,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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