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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사업 ‘홀로함께 삶’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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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가구 예방지원 사업비로 단체당 최대 500만원 지원

전주시,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사업 ‘홀로함께 삶’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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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주시는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이병관) 주관으로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인 ‘홀로함께 삶’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 ‘홀로함께 삶’은 전주지역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관계망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복지공동체프로그램을 공모 받아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원배분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주시 3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주민참여도와 사업타당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 최대 500만 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동일한 사업 내용으로 기존에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았거나, 받기로 확정된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6월 17일까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누리집 또는 전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복지공동체팀에 직접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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