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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대회…내달 2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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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대회…내달 2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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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제15회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대회’ 작품을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장애 아동·청소년이다. 도서는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연령(초등·중고등부) 및 장애유형(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에 따라 총 여덟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독후감 부문’과 ‘우수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독후감 부문’은 초등·중고등부 각각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 총 58명에게 수여된다. ‘우수학교 부문’은 장애유형별 각 한 곳을 선정해 총 4 개교(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에 수여된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독후감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6일 발표 예정이며,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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