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차위,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향' 정책세미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진료대상·주체부터 건강보험 수가까지 쟁점 다뤄

4차위,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향' 정책세미나 개최
AD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오는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향’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면서 국민들의 비대면 진료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국회에서도 비대면 진료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등 법 개정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송경희 4차위 단장의 세미나 개최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김헌성 가톨릭의과대학 김헌성 교수(대한민국의학한림원 원격의료연구특별위원회 간사)의 기조발표, 의료계·산업계·환자단체·법조계·정부 등 각계 전문가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기조발표에서는 국내외 비대면 진료 추진 과정과 비대면 진료의 현재 상황을 진단·평가하고 비대면 진료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해관계자별로 비대면 진료 대상 범위, 진료 주체, 의료진 책임·면책, 건강보험 수가 등에 관한 입장이 첨예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이번 세미나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도 진행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