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18묘지에서 난동 피운 50대 여성…경찰 수사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5·18묘지에서 난동 피운 50대 여성…경찰 수사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국립5·18묘지에서 난동을 피운 5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후 12시께 국립5·18묘지에서 난동을 피우며 참배객들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국립5·18묘지에서 별 다른 이유없이 욕설을 하다가 이 욕설을 들은 참배객과 시비가 붙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에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