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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전국 최초로 동네 정비업소와 ‘주차나눔 공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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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노원구 내 자동차전문 정비업소 33개소와 협약 체결 영업시간 외 인근 주민에게 무료로 72면 개방 · 참여업소에 ‘주차나눔 실천업소’ 안내판 부착, 구청 홈페이지에 정보 게시...강북구, 칠갑산알밤영농조합과 커피박 퇴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대문구, 공영주차장에 안심비상벨·보행자보호시스템 설치... 은평구, 역촌동 일대 사물인터넷(Iot) 기술 탑재된 스마트보안등 설치... 동작구, 여름철 풍수해 대비 가상 훈련 ...마포구, 소기업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최대 150만 원 지원

노원구, 전국 최초로 동네 정비업소와 ‘주차나눔 공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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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내 자동차전문정비업소와 손잡고 ‘주차나눔 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거주 형태의 약 80%가 아파트이나 대다수가 준공된 지 오래되어 지하 주차장이 없거나, 주차장 확보 면적이 충분치 않아 주차난이 심각하다. 일반주택가 상황은 더욱 열악해 한달 평균 주정차 관련 민원만 약 2800건(2022년 5월기준)에 이른다.


구는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종교시설, 유통시설 등을 중심으로 주차공간 공유 문화 확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 ‘카포스’) 노원구지회 소속 몇몇 업소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에게 주차공간을 개방하고 있었으나, 주민들이 개방 여부를 알지 못해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구는 주차공간 공유 참여업소를 확대, 주민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 주차공간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원구지회와 정식으로 협약을 맺고 ‘주차나눔 공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포스 노원구지회 자동차전문정비업소 33개소, 주차공간 총 72면이 주민에게 개방된다. 정비업소 주차공간은 영업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들이 참여업소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참여업소에 ’주차나눔 실천업소‘ 안내판을 설치한다. 또, 참여 업소명, 주소, 전화번호, 개방시간 등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참여업소 대다수가 주택가에 위치, 학교 등 기존 개방시설에 비해 접근성이 좋아 주차난에 시달리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안내판 부착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 업체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업체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해 가게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주차장개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2년5월 현재 노원구 관내 부설주차장 총 96개소 1732면이 개방 중이라고 밝혔다. ▲종교시설 17개소 427면 ▲학교시설 13개소 320면 ▲유통시설 5개소 314면 ▲공공기관 38개소 470면 ▲일반건축물 23개소 201면 등이다.


개방시설 및 이용 방법 등은 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교통/주차환경개선 및 확충/ 부설주차장야간개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영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정비업소 주차공간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주차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전국 최초로 동네 정비업소와 ‘주차나눔 공유 사업’ 추진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달 28일 충남 청양군 소재 칠갑산알밤영농조합과 커피박 퇴비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커피박 퇴비화사업은 지역내 주유소 3개소를 커피박 수집거점으로 지정하고 수집·운반·처리까지 관리해 친환경 퇴비로 자원화하는 프로젝트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커피박은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매립·소각처리되며 다양한 환경오염 문제를 유발한다. 이를 퇴비화하여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처리비용을 절감하자는 취지다.


강북구는 우선 70여 개 커피판매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 업소를 확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내 커피전문점은 약 290여개 소로 1개소 당 1일 평균 3㎏, 연 310톤의 커피박이 발생하며 이를 재활용하면 연간 약 2억1000만원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한다.


커피박 재활용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커피전문점은 강북구 청소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재활용은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재활용·재사용이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아 일상적인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구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구, 전국 최초로 동네 정비업소와 ‘주차나눔 공유 사업’ 추진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주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비상벨’과 ‘보행자보호시스템’ 설치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충현동 제1공영주차장 ▲충현동 제2공영주차장 ▲신촌동 제1공영주차장 ▲남가좌2동 제1공영주차장 등 건물식 공영주차장 4곳에 최근 설치를 마쳤다.


구는 서대문경찰서와 함께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한 뒤 이들 주차장을 선정했다.


누구나 위급 상황 시 이 벨을 누르면 위치 정보가 112종합상황실로 전송돼 가까운 지구대에서 경찰이 출동한다.


‘보행자보호시스템’도 최근 ▲홍은1동 제4공영주차장 ▲홍은2동 제1공영주차장 ▲남가좌2동 제1공영주차장 등 3곳에 설치했다.


시야 사각지대에 있는 보행자를 주차장 이용 차량으로부터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 시스템의 센서가 주차장 진출입로 부근을 오가는 보행자를 감지하면 운전자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된 경고등이 자동으로 켜지고 ‘보행자 접근 중 운전자 경보’란 안내 문구가 전광판에 표출된다.


구는 주차장이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소음을 내지 않으면서 시각적 효과로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24시간 운영되는 안심비상벨과 보행자보호시스템이 운전자의 불안감 해소와 주민 안전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원구, 전국 최초로 동네 정비업소와 ‘주차나눔 공유 사업’ 추진


은평구는 역촌동 일대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6월까지 사업비 2억8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내 역촌동 일대 보안등 955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설치한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 무선 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신호기인 양방향 점멸기가 부착된 보안등이다. 양방향 점멸기에 내장된 통신모뎀을 통해 중앙관제시스템과 연결돼 정전, 누전, 부점등 등 보안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민원 신고나 자체 점검으로 고장 여부를 파악했으나 스마트보안등 설치로 실시간 감시·관리로 부점등 시간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기상 현황에 맞춰 점소등 운영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전력소비를 막아 탄소배출량 감소에도 도움된다.


구는 지난해 처음 스마트보안등 설치사업을 시작해 녹번동 일대 보안등 709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설치했다. 올해는 역촌동 일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향후 지역 전역에 스마트보안등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을 연차적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보안등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전국 최초로 동네 정비업소와 ‘주차나눔 공유 사업’ 추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9일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시민과 소방서 등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가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구에서 관할하고 있는 도림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것을 대비해 신대방역 하부 도림천에서 주민 대피훈련, 도림천 차단시설 운영, 고립자 인명구조훈련 등을 마련했다.


도림천 순찰단, 자율방재단, 공공지킴이 등이 함께 참여, 주민 대피 및 도림천 진입을 차단하는 훈련을 진행, 돌발성 호우 등 급격한 수위상승으로 도림천 내에 고립자가 발생할 것을 가정해 동작소방서와 협업, 구조하는 훈련도 시행했다.


현장 훈련과 함께 SNS(카카오톡)를 이용해 재난지역의 현장 상황을 전 직원들이 공유, 재난 발생 시 각자 임무를 명확히 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11일에는 동작구청에서 직원,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담당자 및 지역내 대형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및 상황별 행동요령, 돌봄공무원의 역할, 양수기 실습영상을 통한 작동 방법 등 현장 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구는 이번 훈련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 ▲침수 취약가구 돌봄서비스 ▲풍수해 대비 교육 및 홍보 ▲도림천 순찰단 ▲빗물받이 관리책임제 등을 실시해 선제적인 재난대비와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22년 풍수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5월15일부터 5달 동안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려고 한다.


김상훈 치수과장은 “이번 훈련은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훈련한 것으로 재난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었다"며 “올 여름에도 주민,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 어떠한 재난에도 시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수해 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전국 최초로 동네 정비업소와 ‘주차나눔 공유 사업’ 추진


마포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150만 원의 무급휴직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50인 미만의 소기업 근로자에게 한 달에 50만 원씩 최대 3개월까지 150만 원을 지급하는 공공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 6월까지 마포구에 소재한 50인 미만의 기업체를 다니면서 한 달에 7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로, 올 7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특히 구는 조선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공연업 등 ‘소상공인 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를 우선하여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방법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마포구청 6층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접수처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을 보내거나, 팩스로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오는 7월 중 근로자의 통장에 직접 입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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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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