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사용 자제 당부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5월8일)을 앞둔 2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신도들이 연등행렬에 쓰일 등을 만들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는 30일 흥인지문에서 출발해 종로를 거쳐 조계사까지 행진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연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문화체육관광부는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법정공휴일의 공식 명칭이 '부처님오신날'이라고 28일 재공지했다. 일부 언론이 여전히 '석가탄신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며 '부처님오신날'로 표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2017년 10월 법령 용어의 표기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면서 이 같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당시 '부처님오신날'은 불교계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이기도 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다음 달 8일(음력 4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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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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