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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포바이포, 화려한 코스닥 데뷔…올해 4번째 '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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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포바이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포바이포는 시초가가 공모가(1만7000원)의 2배인 3만4000원으로 거래를 시작, 장시작 2분여만에 가격제한선(30.00%)까지 오른 4만4200원로 치솟으며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을 기록했다. 종가 역시 같은 가격이다.


앞서 포바이포는 일반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이 3763대 1을 기록하고 14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017년 설립된 포바이포는 초고화질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올해 들어 따상에 성공한 종목은 지난 1월 24일 케이옥션, 3월 18일 유일로보틱스에 이어 이날 포바이포가 세번째다. 유일로보틱스의 따상 이후 42일 만에 따상 종목이 나타났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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