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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마니커와 하림이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41분 마니커는 전 거래일 대비 19.67% 오른 2525원에 거래됐다. 이날 주식은 장중 2740원까지 치솟았다. 하림도 전 거래일 대비 16% 상승한 4460원에 거래돼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회사는 장중 4955원으로 치솟았다. 마니커에프앤지는 4.14% 상승한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사료값 급등이 닭고기 생산업체의 제품 가격을 올릴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하림은 이달 초 파우치 닭가슴살 관련 제품의 가격을 15~17% 인상한 바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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