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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구의 날 맞아 제14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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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저탄소 생활 확산 위한 기후변화주간 운영 ...사진전, 행복한 불끄기 행사 등 주민참여형 행사 개최 주민 인식 변화와 동참 유도

강동구, 지구의 날 맞아 제14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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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4월22일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28일까지 7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후변화주간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저탄소 생활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했다.


‘기후위기·에너지 사진전’은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개최한다. 기상청의 38·39회 기상·기후 사진전 당선작인 ‘국지성 호우’ 등과 강동구 주민 사진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인 ‘정크아트’ 등 총 20여 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지구의 날 22일 오후 8시에는 지구를 위한 단 10분간의 ‘행복한 불끄기’ 행사를 진행, 지역내 공공건물, 상가 및 대형건물 등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주민의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얼쑤데이(EarthDay)’ 실천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을 통해 진행되는 캠페인은 실생활 속 에너지절약 노하우를 공유하거나 실천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해시태그(#얼쑤데이, #에너지절약, #녹색생활실천 등)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외도, 기후변화주간 기간 동안 에너지전환정책 홍보단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기후변화주간의 행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후변화주간이 끝나더라도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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