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원시, 건설경제 활력 위해 사업장 점검 … 상반기 1조1297억원 집행 예정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창원시, 건설경제 활력 위해 사업장 점검 … 상반기 1조1297억원 집행 예정 경남 창원시 공무원이 마산회원구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가 오는 25일까지 주요 대형 투자사업 현장 36곳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 건설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점검에 나선다.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증축 ▲구산 욱곡면 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이다.


투자사업장의 공정 단계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행정을 강화해 상반기 1조1297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박영미 예산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재정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기”라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 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