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비상임이사 3명을 신규 임명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달 14일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강난숙 대전충남소비자연맹 회장, 서원석 세종대 국정관리연구소 연구교수를 비상임이사로 신규 임명했다.
정윤모 신임 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 실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난숙 이사는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 소비자분쟁조정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정책실명제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서원석 이사는 한국행정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한국행정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이사들 중 이연주(전라북도 교육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주명룡(대한은퇴자협회 한국본부 대표) 이사는 연임했고 윤영미, 오순명 이사는 퇴임했다.
한편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최근 1년4개월 남긴 시점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