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소미 vs 이다연 "여수서 격돌"…KLPGA '구단대항전' 24일 개막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이소미 vs 이다연 "여수서 격돌"…KLPGA '구단대항전' 24일 개막 이소미(왼쪽)와 이다연이 2022시즌 개막에 앞서 ‘구단대항전’에서 격돌한다.
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인1조 팀 매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랭킹 6위 이소미(23ㆍSBI저축은행)와 8위 이다연(25ㆍ메디힐)이 여수에서 격돌한다. 24일부터 전남 여수 디오션골프장에서 열리는 ‘구단대항전’ 두산건설 SBI저축은행 CUP골프구단챔피언십에서다. 이벤트무대지만 다음달 7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골프장에서 대장정에 돌입하는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에 앞선 ‘미리보기’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14개 구단이 출전해 24~25일 포섬(두 명의 선수가 1개의 공으로 번갈아가면서 플레이) 스트로크로 예선을 치른 뒤 26일 8강전과 4강전 포섬 매치, 27일 결승전은 포볼(각자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 매치가 이어진다. 구단 별 인원 제한이 없어 매 라운드마다 선수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롭다. 라운드 별 서로 다른 선수 구성 리스트가 또 다른 볼거리다.


AD

송가은(22ㆍMG새마을금고)과 이가영(23ㆍNH투자증권)이 우승경쟁에 가세했다. 올해 후원사가 바뀐 김지현(31ㆍ대보건설)과 김지영2(26ㆍ한화큐셀)은 친정팀과의 맞대결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우승팀 상금 3000만원이다. 선수들의 버디가 나올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소외계층 아동 후원에 쓰인다. 코로나19를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SBS골프채널을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