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CJ제일제당이 한정판 햇반 라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햇반 라이스크림은 밥알이 들어간 젤라또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이스크림을 200만개 한정 한매한다.
제품은 쌀을 5% 내외로 함유해 진짜 밥알이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용기는 햇반과 동일한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 느낌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제품은 '흰쌀밥맛'과 '흑미밥맛'으로 선보인다. 전국 편의점에서 17일부터,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다음달 초부터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은 공식 유튜브 채널 '제일의 맛'을 통해 햇반 라이스크림 숏드라마를 공개했다. 쌀을 주인공으로 의인화해 남다른 꿈이었던 아이스크림이 되는 길을 선택하는 과정을 2분30초 분량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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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관이 뚜렷한 요즘 세대와 햇반 브랜드가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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