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억804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3.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811억9568만원으로 전년 대비 31.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777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국내 및 해외사업부별 고른 성장에 따라 매출은 확대한 반면, 전년 대비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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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회사는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01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1%, 종류주 0.5%다. 배당금 총액은 39억6600만원이며 오는 4월29일 지급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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