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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게이츠, 2022년 광고 모델로 ‘트와이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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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가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의 올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리게이츠, 2022년 광고 모델로 ‘트와이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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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지닌 트와이스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다는 판단 하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파리게이츠는 그 동안 2030 영 골퍼들과의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이의 연장선상으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와 2022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SS 시즌 파리게이츠는 한층 더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활용한 컬렉션을 전개한다. 캐주얼한 감성이 더해진 프레피(Preppy) 컬렉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슬로건(Slogan) 컬렉션을 중심으로 트와이스 각 멤버들의 색깔을 담은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지닌 독보적인 개성과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져 MZ 세대 타겟팅 전략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으로 골프웨어 스타일을 풀어내 취향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MZ 세대의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파리게이츠 2022 SS 광고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1월21일부터 파리게이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3월, 캠페인 TV CF 온 에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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