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거창군,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연이어 선정

거창군,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연이어 선정 김천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 계획서 [이미지출처=거창군]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서 김천지구 ‘쇳빛 마을 리본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김천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은 2020년 죽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동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이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사업추진을 위해 경남도립거창대학, 거창문화센터, 거창문화원, 거창박물관 등이 집결된 김천지구가 향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거창의 문화·교육의 클러스터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했다.


또한 도시재생 대학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민 거점 공간 리모델링 ▲거창대학으로 등 현장 맞춤형 특성화 거리 조성 ▲주민역량 강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프로그램 운영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계획을 도출했고, 지난 10월 국토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김천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게 됐다”며 “김천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